‘스마트 산단 개발 수혜’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

창원시가 특례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사업인 스마트산단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거듭날 채비를 준비하고 있다.
라포레 오피스텔 관계자는 “이런 가운데 창원 가음정동에 들어서는 ‘창원 블루밍 라포레’가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27일 말했다.
이곳 창원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9층 오피스텔 총 398실, 전용면적 25~56㎡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총 512대의 넓은 주차 공간이 조성됨과 동시에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 5층과 7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 명의 튼튼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창원 국가산업단지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조성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과 기숙사·오피스텔 등 정주시설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튼튼한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기숙사 수요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원룸은 물론 투룸, 쓰리룸까지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세대별로는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로는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등이 있어 보다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창원 중심지로 통하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 KTX 창원중앙역, 김해공항 등의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입주 예정일은 올해 7월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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