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고가교 철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 호재

부산 '자성고가교' 고가도로 철거 등이 두산건설이 부산 동구에서 공급중인 주거복합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철거를 시작한 '부산 자성고가교'의 철거가 끝나면 좌천삼거리에서 범일교차로 구간이 왕복 9차선 도로가 된다.
이에 도시 경관이 향상되고 교통체계가 개선되면서 상권뿐 아니라 주택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났는데, 서울의 약수 고가도로와 홍제 고가도로 철거 사례가 대표적이다.
2016년 3월 기준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약수 고가도로의 경우 철거 전 상가 매매가격은 3.3㎡당 5,000만원, 철거 후 8,500만~9,000만원, 홍제고가도로 철거 전은 3,000만~4,000만원에서 철거 후는 8,500만~9,000만원으로 2배 가량 올랐다.
그늘 및 도로에 가려진 부분이 드러나자 유동인구가 늘며 도로에 접한 상가들의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또, 2014년 3월 국내 첫 고가차도인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된 이후, 주변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아현고가도로 인근에 위치한 '서서울삼성' 아파트는 철거 전인 2013년도에는 전용 84㎡ 매매가격이 약 4억원 전후를 나타냈으나, 철거 후인 2015년에는 최고 4억 7,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1,226가구, 오피스텔은 341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또한 인근에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위치해 있으며, 부산의 중심업무지구인 서면과 남구 금융업무지구와도 가깝다는 설명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해있다./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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