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 진행…"1+1 혜택도"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무브 :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브(MOOV)는 영단어 'MOVE(무브)'와 '무한대(∞)'의 합성어로 롯데카드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다.
이번 '엘토요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를 시작으로 작곡자이자 연주자 프레데릭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같은 전설의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공연이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 테마라운지는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엘토요 콘서트 1+1 혜택을 통해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7월 13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공연에서는 낭만주의와 고전주의를 아우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음악을 피아니스트 신창용, 알렉산더 신추크가 선보인다.
8월 31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프레데릭 쇼팽 & 프란츠 리스트' 공연에서는 쇼팽 및 리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5일 '마이 탱고 히어로, 아스토르 피아졸라' 공연에서는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비올리스트 이신규 등 여러 음악가가 연주한다.
12월 7일 '마이 보이스 디바, 마리아 칼라스' 공연에서는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가 선보이며, 12월 21일 '마이 보이스 디보, 루치아노 파바로티' 공연에서는 테너 파바로티의 음악과 삶을 아리아, 듀엣, 삼중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내용 확인 및 티켓예매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리銀 베트남 투자설명회 개최…중소기업 글로벌 도약 물꼬 튼다
- 우리銀, 국민연금 수탁은행에 4회 연속 재선정
- 하나銀·산자부·HL그룹·무보, 美 관세 피해 협력업체 대상 수출금융 지원
- 한양·LS證, 부실 코스닥社 자금조달서 활발한 '팀플레이'
- 보험硏 "500만 치매 시대…한국도 지자체 보험 필요"
- 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 BNK금융 고군분투…지역 살리고 건전성 지킨다
- 수협은행, 비은행 첫 인수…금융지주 전환 속도
- 뉴로랩-광주시, AI·협동로봇 기반 '랩오토메이션' 시장 진출 가속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눔과 공존의 화합 한마당…제4회 포항시 복지박람회 성황리 종료
- 2포항시, ‘2025 세계지식포럼 포항’ 개최. . .AI수도 도약 선언
- 3포항시, 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 성황리 개최
- 4영천시, 아동의 목소리 시정에 담다
- 5영천시, 직동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추진
- 6경주시, ‘제17회 농촌지도자 회원대회’ 열려
- 7경주시, APEC 붐업 위한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
- 8경주시,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제6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 9경주시, 지방재정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 10경주시,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