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봉구통닭’, 9일 신림역점 오픈…빙하살얼음맥주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7-08 18:08:02
수정 2019-07-08 18:08:02
enews1 기자
0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봉구통닭’이 오는 9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점을 오픈하면서 이곳에서 치킨을 구매하면 특허 받은 ‘빙하살얼음맥주’를 한 잔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빙하살얼음맥주는 유럽 전통 방식을 구현한 생맥주 추출 방법으로 봉구통닭의 본사 ㈜보고싶다가 별도 개발한 저온 숙성 장치를 통해 제조해 깊은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상온의 생맥주를 급속 냉각기를 통해 따라내는 일반 생맥주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봉구통닭은 ‘올곧은 치킨’을 슬로건으로 건강한 맛과 이색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추구한다.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단 의지가 정립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해 봉구통닭의 상표출원을 마쳤다.
봉구통닭의 인테리어와 외관 콘셉트는 1900년대 초 서구 문물이 들어온 서울의 분위기를 적용했다.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갤러리 작품을 더 해 ‘여유와 쉼이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봉구통닭은 그동안 많은 창업 문의가 있었지만,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위해 가맹점 개설을 미뤄왔다”며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국내 치킨시장에 당당히 1등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공식 론칭을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 현대자동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현대차 정원’ 개장
-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stella 2025 : snowy’ 12월 개최
- GS25, 메롱바 판매량 최단기 500만개 돌파
- 세븐일레븐, 동절기 맞아 겨울 패션·뷰티 라인업 강화
- 신세계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국제 디자인상 3개 수상
- 신세계디에프, ‘2025년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영예
- GPU 수십만장 확보에도…네트워크 예산은 '절반' 축소
- 롯데마트 보틀벙커, '2025 하반기 블랙벙커데이' 개최
- 국정원, KT 일부 스마트폰 문자 암호화 해제…사이버 위협 경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 2현대자동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현대차 정원’ 개장
- 3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stella 2025 : snowy’ 12월 개최
- 4GS25, 메롱바 판매량 최단기 500만개 돌파
- 5세븐일레븐, 동절기 맞아 겨울 패션·뷰티 라인업 강화
- 6신한카드, ‘신세계 신한카드 베스트 핏’ 출시
- 7신세계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국제 디자인상 3개 수상
- 8신세계디에프, ‘2025년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영예
- 9GPU 수십만장 확보에도…네트워크 예산은 '절반' 축소
- 10롯데마트 보틀벙커, '2025 하반기 블랙벙커데이'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