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 앞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12일 모델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7-11 11:31:26
수정 2019-07-11 11:31:2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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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오는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85번지 일원에 짓는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6가구 △78㎡ 101가구 △84㎡ 17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6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순천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주변 단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며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금호어울림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만큼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 접수는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순천시 조례동 986-1번지(홈플러스 순천점 옆)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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