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모델하우스 오픈…주말 동안 2만명 ‘북적’
경제·산업
입력 2019-07-15 08:25:34
수정 2019-07-15 08:25:34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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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지난 12일 오픈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여명의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8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6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순천시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4베이(Bay) 신평면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순천시 조례동 986-1번지(홈플러스 순천점 옆)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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