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와 부품·소재 산업 독립선언 준비”
경제·산업
입력 2019-07-16 16:27:44
수정 2019-07-16 16:27:44
김혜영 기자
0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들과 함께 우리 부품·소재 산업의 독립선언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취임 100일 맞아 “4차 산업혁명 시대 ‘9988’(사업장의 99%, 근로자의 88%)인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신산업 국가기반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제조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하고, 부품·소재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약업계, 비대위 가동… "약가 인하, R&D 위축·수입약 의존 심화시킬 것"
- 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에 희귀질환 연구비 6억원 지원
- 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 LS MnM 구동휘, 경영 시험대…2차전지 신사업 ‘불투명’
- “경고등 켜졌는데 계속 비행?”…이스타항공 안전 논란
-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 “괜히 인수했나”…GS리테일, 요기요 고전에 ‘본업 강화’
- ‘논란 IP’ 또 발목…크래프톤, AOD 서비스 종료
- 롯데건설, 오일근號 출범…재무건전성 회복 ‘사활’
- ‘테슬라 FSD·GM 크루즈’ 韓 상륙…현대차 어디까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