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모델하우스 북적…18일 1순위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19-07-17 08:28:43
수정 2019-07-17 08:28:4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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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12일 오픈한 부산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93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워낙 많은 분이 몰리다 보니 일단 당첨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하시는 분도 있으셨다”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올해 부산에서 선보인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분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과 가깝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면역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 단지 자체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과 맞닿아 있는 역세권 위치다. 여기에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를 갖췄다.
청약 일정은 17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85(지하철 3호선 거제역 1번 출구) 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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