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사업, 제도개선·국민신뢰 확보해야”

경제·산업 입력 2019-07-18 14:35:24 수정 2019-07-18 14:35:24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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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18일 국회도서관에서 ‘민자사업의 새로운 방향정립과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V DB

대한건설협회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국회도서관에서 ‘민자사업의 새로운 방향정립과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자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선 사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국민의 지지와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민자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선 정성봉 서울과기대 교수와 홍성필 삼보기술단 민간투자연구소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영상취재 윤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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