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세권 ‘등촌 두산위브’ 26일 견본주택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07-24 09:52:43
수정 2019-07-24 09:52:4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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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등촌 두산위브’가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입주 10년 차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99%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용 31㎡ 19가구 △전용 50㎡ 38가구 △전용 59㎡ 81가구 △전용 64㎡ 14가구 △전용 84㎡ 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등촌 두산위브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특화 설계와 첨단시스템, 커뮤니티 등의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토지신탁 분양관계자는 “가양역 역세권에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입지로 분양 이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여기에 단지 내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가 적용되고, 분양가도 HUG의 분양가 심사기준을 적용받아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된 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등촌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534-5번지(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돼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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