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세권 ‘등촌 두산위브’ 26일 견본주택 개관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등촌 두산위브’가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입주 10년 차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99%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용 31㎡ 19가구 △전용 50㎡ 38가구 △전용 59㎡ 81가구 △전용 64㎡ 14가구 △전용 84㎡ 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등촌 두산위브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특화 설계와 첨단시스템, 커뮤니티 등의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토지신탁 분양관계자는 “가양역 역세권에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입지로 분양 이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여기에 단지 내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가 적용되고, 분양가도 HUG의 분양가 심사기준을 적용받아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된 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등촌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534-5번지(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돼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