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8월 분양 예정

대림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들어선다. 총 1,010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으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 수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다.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계획돼 있다. 운정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7만4,735가구)보다 규모가 크다.
인근으로 GTX-A 운정역(예정)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향후 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는 20분 내외, 삼성역까지는 30분대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로부터 200m 거리에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위치해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파주시 사전타당성 조사 진행 중)과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잇따라 예정돼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분양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374-1번지 대광프라자 1층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오는 8월 개관을 앞둔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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