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30주년 기념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바이젠’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8-01 09:56:19 수정 2019-08-01 09:56:19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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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바이젠’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호텔 믹솔로지스트 주도로 만들어진 아트바이젠은 유럽 노블 홉을 선별해 블렌딩한 정통 밀 맥주다. 


아트바이젠은 에일 맥주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잔에 제공된다. 전용잔은 호텔 명칭인 I 로고를 떠올릴 수 있는 길고 좁은 모양이 특징이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판매하며 향후 그랜드 델리를 제외한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도 선보인다. 아트바이젠은 생맥주 1잔에 1만9,000원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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