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
경제·산업
입력 2019-08-02 09:35:03
수정 2019-08-02 09:35:03
문다애 기자
0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는 영업자가 달걀에 산란일자를 표시하지 않거나, 산란일자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달걀 껍데기에는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 순서로 총 10자리가 표시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 경남 우주항공 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이끈다
- 셀트리온, 일라이릴리 美 공장 인수…“관세 리스크 해소”
- 한화 김동선, 고급 리조트 승부수…‘안토’ 브랜드 첫 선
- 카톡에 챗GPT ‘쏙’…정신아 “일상 AI 플랫폼 도약”
- “아이폰17 팬심 통했다”…LGD, 3년 만 적자탈출 하나
- 한온시스템 1兆 증자에…한국타이어 “5000억 부담”
- “디에이치도 써밋도 래미안 못 넘었다”…하이엔드 가치 뚝?
- 중기중앙회,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
- KT&G, 주당배당금 6000원 상향…美 '니코틴 파우치' 협력
- 싱가포르 씨푸드 레스토랑 ‘점보씨푸드’, 여의도 IFC몰서 확장 전략 발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시민 곁에 더 가까이” 영천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 추진
- 2한국수력원자력, ‘2025 국가공헌대상’ ESG 경영 분야 2년 연속 대상 수상
- 3김천교육지원청, '교실 밖의 수학, 추억으로 남은 캠프' 운영
- 4김천시, ' 맛ㆍ깔ㆍ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 수여
- 5천년고도 경주, 꽃과 빛의 정원으로…‘황금정원 나들이’ 다음달 4일 개막
- 6‘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 2025 포항 지구촌 엑스포, 27일 막 오른다
- 7한국수력원자력 사내 학습조직, 국제 경연대회 본선 진출
- 8"시민 안전·편의 최우선" 이숙자 남원시의원, 의정활동 주목
- 9고창군 '제1회 선운산농협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10고창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