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2019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8-02 09:38:27
수정 2019-08-02 09:38:27
유민호 기자
0개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간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을지로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에 있는 기술연구원 실험동을 견학했다. 또 이튿날 강서구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현장을 방문해 건설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약 1,3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했다. 특히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모님 초청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 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관광 1105만 명 시대…'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 2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3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4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5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6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7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8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9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10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