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미중 분쟁, 우리나라 IT부문 수출 타격”
증권·금융
입력 2019-08-08 17:36:15
수정 2019-08-08 17:36:1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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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우리나라 반도체, 메모리 등 IT수출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올해 5월 이후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하면서 우리 수출의 작년 동기 대비 감소폭이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물량지수’는 올해 4월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나 5월에는 3.3% 감소했고 6월엔 7.3% 줄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물량 증가세는 1월 저점에서 반등했으나 5월 들어 약화됐습니다. 메모리 단가 하락세도 6월부터 심화됐습니다.
한은은 “5월 이후 IT 부문으로 확대된 미중 무역갈등은 반도체 경기 회복을 지연시키면서 수출물량 회복세를 둔화시켰고, 단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쳐 우리 수출 감소폭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정훈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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