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 2만5,000여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08-12 07:57:58
수정 2019-08-12 07:57:58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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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9일 문을 연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59㎡가 2억1,0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10%)가 적용됐고,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지정계약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88번지(중마시장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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