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소재부품특위 “대·중소기업 방문해 요구사항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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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19 09:41:30
수정 2019-08-19 09:41:3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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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현장을 찾아 요구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3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진표·백재현·변재일 의원이 각각 반장을 맡는 소그룹 3팀을 구성해 비공식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방문할 것”이라며 “정부 대책에 대한 의견과 요구 사항을 듣고 구체적으로 예산·제도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특위 정세균 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상황을 극복해 우리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자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자립은 우리 손으로 모든 걸 만들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철저히 국익 우선 실용주의 자세로 비교우위에 바탕을 둔 전략적 기술개발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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