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내달 25일 킨텍스서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8-23 08:42:27
수정 2019-08-23 08:42:2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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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와 ‘건설현장 사망만인율 50% 이하 감소’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그리고 한국건설안전협의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안전학회 등 20여개 단체가 후원한다.
박람회에선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비계’ 및 ‘안전보호구’ 관련 특별관도 운영된다. 내화-내진 등 재난예방자재 및 첨단기술이 적용된 안전진단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3M(안전보호구), YK건기·멘탈코리아(고소작업대), DKS글로벌·반도스틸·동성진흥 (시스템비계) 등 건설안전 분야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와 한국건설가설협회 세미나 및 워크숍, 건설안전학회의 건설안전세미나, 지하안전협회의 지하안전 세미나 개최 등 국내 건설안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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