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앞 오피스텔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9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8-28 08:32:19
수정 2019-08-28 08:32:1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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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오는 9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다.
이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되며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내 있어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생 및 임직원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도 두고 있다.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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