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Naturawerk사,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도전장
사나투라 국내 홈페이지 오픈


사진=사나투라 로고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독일 식품기업이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하며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도와준다.
독일 100년 전통의 식품기업 Naturawerk사는 건강 브랜드인 SANATURA(사나투라)를 한국에 런칭했다. 사나투라는 독일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제품만을 모아 만든 장 건강 브랜드 제품이다.
국내에 런칭된 제품 중 사나투라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특허 유산균 2종, 아세로라 천연비타밑C 및 FOS신바이오틱스 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내산성이 강한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 뿐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 성분도 함유한 제품을 말한다. 사나투라 과일큐브는 무화과 및 자두를 농축하여 만든 과채가공품이다. 무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소화가 잘 되고 변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나투라는 생산관리인증(FSSC22000)이 완료된 안전한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는 사나투라 제품은 신선한 제품만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하여 독일 현지에서 소량생산 후 항공 운송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Naturawer사의 관계자는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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