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우수 중개사에 차량 무상 제공”…서비스 차별화
경제·산업
입력 2019-09-02 08:57:10
수정 2019-09-02 08:57:1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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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공인중개사 회원을 대상으로 ‘New 다방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 2016년부터 우수 공인중개사 회원을 선정해 업무용 차량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다방차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우수 공인중개사 64명을 선정해 기아자동차의 ‘더 뉴 레이’ 및 차량 정기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을 방문한 고객과 매물을 확인할 때 New 다방차를 이용해 업무 효율 및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됐다. 다방 사용자도 다방 회원중개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다방의 파트너 공인중개사무소와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New 다방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방을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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