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자투리 공간, 신개념 도시재생으로 ‘녹색 쉼터’ 변신
경제·산업
입력 2019-09-19 08:27:34
수정 2019-09-19 08:27:34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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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로 시내 7개 자투리 공간을 녹색 쉼터로 변모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과제는 지난달 22일 정오부터 25일 정오까지 72시간 만에 시내 자투리 공간을 새로 단장하는 것이었다. 7개 팀 88명이 참여해 종로구 관훈동, 성동구 금호동, 동대문구 휘경동, 강북구 삼각산동, 도봉구 도봉동, 은평구 녹번동, 양천구 신월동 등의 시 또는 구 소유지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오후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프로젝트 폐회식을 열고 우수 팀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폭염 속에서도 소외된 공간을 활력있는 공간으로 변모시킨 시민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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