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패션 브랜드 '빈폴'과 콘셉트룸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19-09-20 09:34:20
수정 2019-09-20 09:34:20
문다애 기자
0개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BEANPOLE)’과 협업해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역삼 객실에 ‘홀리데이 체크룸’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빈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콘셉트룸은 빈폴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 문양 로고와 시그니처 체크 패턴, 그린 컬러가 특징이다.
객실뿐 아니라 호텔 곳곳에서도 빈폴 콘셉트를 살렸다. 신라스테이 역삼 로비에 비치된 대형 베어 ‘벨보이 테이'는 체크 패턴이 가미된 모자, 머플러를 착용했고 그린 컬러의 키 카드 홀더와 체크 패턴 패브릭의 침구류, 로고 액자는 물론 냉장고, 욕실 유리문, 종이컵 등 곳곳에 체크 패턴과 로고를 활용했다. 빈폴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카드도 비치한다.
신라스테이의 홀리데이 체크룸은 ‘체크인, 체크아웃’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텀블러 세트와 에코백으로 구성된 빈폴 30주년 기념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상품 구성은 빈폴 콘셉트룸 1박, 빈폴 30주년 기념 굿즈 세트, 신라스테이 베어다.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역삼에서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렌터카, 국내 최대 ‘오토옥션’ 개장…“중고차 판매사업 진출”
- ‘흑자 전환’ 동부건설, 공공·민간 수주 광폭 행보
- 게임업계, 스테이블코인 경쟁…사업화 ‘불투명’
- 한국콜마, 美 2공장 가동..."북미 최대 화장품 허브로 성장"
-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무죄 확정…사법리스크 마침표
- 태광산업, 신사업 투자·이호진 복귀 ‘시계 제로’
- “농기계 스스로 일해요”…대동, 농업 3대 AI기술 개발
- 신세계그룹-카카오페이 사업 협력 논의 중단
- 미리어드아이피, 오시리스와 업무협약…"K브랜드 위조 상품 차단"
- 혜움, PG사 연동 완료…"매출 분석 기능 고도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YMCA여수시민학교, 조천호 기후 박사 “문명을 살리는 힘, 이타성입니다”
- 2영덕군의회, 경북북부지역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4차 월례회 개최
- 3경북교육청정보센터, ‘길위의인문학’ 탐방 운영
- 4수성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 가동...신청부터 지급까지 체계적 대응 강화
- 5한국수력원자력, 'e-안심하우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공모
- 6이강덕 시장, 구룡포·장기 현장점검…어촌관광·스마트 양식 현안 챙겨
- 7한국수력원자력, 체코원전 대상 최초 교육훈련 시행
- 8경북도, 'K-과학자' 9명 위촉…은퇴 석학들과 미래 산업 설계 나선다
- 9경북도, 제25회 장애인 IT페스티벌 개최…184명 열띤 정보화 실력 겨뤄
- 10대구 전역 호우경보…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 긴급 지시 “전 행정력 동원하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