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 10월 분양

KCC건설은 다음 달 서울 동작 1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서울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366가구 규모다. 이 중 1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가구 수는 △59㎡(A, B타입)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A, B, C타입) 24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가 선호하는 입지다. 대규모 공원도 가까이 있다. 축구장 200개 규모의 공원이 단지 뒤편으로 자리한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단지 바로 앞으로 동작대로가 있고 올림픽대로 접근도 수월해 강남,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또 도보 거리에 동작역과 총신대입구(이수)역이 위치해 지하철 4, 7, 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초·중·고교 도보 학군을 비롯해 대규모 공원, 교통 등 강남권에서 손꼽히는 입지적 가치를 지닌 단지”라며 “다양한 특화 설계와 최고 수준의 마감재 등으로 상품적 완성도를 극대화해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의 모델하우스는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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