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자녀와 힐링캠프’ 행사…물놀이·캠핑 등 추억 남겨

경제·산업 입력 2019-09-30 09:24:35 수정 2019-09-30 09:24:35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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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가족들이 스파 시설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충남 아산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자녀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총 2회차로 진행되었다. 지난 8월 말에 가평에서 진행한 1회 행사를 포함하여 총 150여 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대림산업은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이 행사를 해마다 마련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온천과 스파,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장에 모인 직원 가족들은 먼저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파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저녁에는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모든 장비가 갖춰진 카라반 캠핑장에서 바비큐로 식사를 함께했다. 또,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시간과 불빛낙하산, 야광팔찌를 활용한 저녁 불빛 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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