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전주 태평 아이파크’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전북 전주시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태평동에서 13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반경 1km 이내에 전주시청, 덕진구청,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NC웨이브 등 공공기관과 쇼핑시설이 있다. 여기에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등의 문화시설과 금융기관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주초, 진북초, 전주중앙중이 도보권에 있고, 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과 중화산동도 가까워 교육여건도 갖췄다. 인근 태평문화공원과 전주천을 통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