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9 지속가능성대회 여행업종 1위
여행업계 최다 수상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Korean Sustainability Conference, 이하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여행업종 1위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에 대한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로 평가하는 지속가능성대회는 소비자, 협력사, 임직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경제, 사회, 환경)가 직접 참여하는 공신력 높은 평가로 알려져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대회에서 협력업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등 대부분 이해관계자의 평가에서 경쟁사를 제치며 일곱 번째이자 업계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사회적 책임도 느낀다”며 “모두투어는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모두투어는 지난 1989년 국내최초 도매(wholesale) 여행기업으로 출범해현재 여행, 호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여행레저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현대건설, 자율주행 자재 운반 로봇 공동개발
- 비경제활동청년 17%는 '캥거루족'…일할 의지도 '뚝'
- 금값 오르니 10K 이하 가성비 쥬얼리 '인기'
- 서울 부동산 계약 취소 속출…일단 '관망세'
- 작년 폐업자 사상 처음 100만명 돌파…소매업·음식점이 절반 수준
- KT 희망나눔인상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김만하 소방관 선정
- 'AX 인재 사관학교' KT 에이블스쿨 8기 모집…"입사 혜택"
- '통합 이마트' 출범 1년…"육육(肉肉)데이, 시너지 덕"
- [김효진기자의 heavy?heavy!] ‘쇠맛 아이돌’ 에스파와 ‘진짜 제철소’ 현대제철소의 만남
- 폭스바겐그룹, '전세계 가장 혁신적 車 그룹'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현대건설, 자율주행 자재 운반 로봇 공동개발
- 2비경제활동청년 17%는 '캥거루족'…일할 의지도 '뚝'
- 3금값 오르니 10K 이하 가성비 쥬얼리 '인기'
- 4서울 부동산 계약 취소 속출…일단 '관망세'
- 5'유로화 외평채' 두 차례 가격 인상에도 런던서 대흥행
- 6대구 수성구의회, 광주 광산구의회와 상생협력 맞손
- 7한은 10일 금통위 '동결' 전망 우세…연 2.5% 유지 유력
- 8작년 폐업자 사상 처음 100만명 돌파…소매업·음식점이 절반 수준
- 9KT 희망나눔인상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김만하 소방관 선정
- 10'AX 인재 사관학교' KT 에이블스쿨 8기 모집…"입사 혜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