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온앤더뷰티, 피부 맞춤 서비스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19-10-22 08:22:13
수정 2019-10-22 08:22:1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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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가 고객 니즈에 맞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제공하는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테스트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온앤더뷰티’에 방문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피부 진단 기계를 통해 1차적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한 뒤, 전문 뷰티 컨시어지가 분석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추천을 제공한다. ‘컬러 믹스 매치’와 ‘스킨 믹스 매치’ 2가지로 구성된다. 컬러 믹스 매치는 피부에 맞는 맞춤 메이크업을 컨설팅 해주는 ‘풀 메이크업 서비스’와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이며 ‘스킨 믹스 매치’는 고객들이 피부 진단 기계를 통해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적합한 메이크업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 20여가지를 선정해 선보이는 ‘큐레이팅 존’도 운영한다. 큐레이팅 존은 엘롯데에서 평가가 좋은 상품 중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 10가지와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가장 많이 테스팅 된 상품 10가지로 구성했으며 상품 선정 기준은 매월 변경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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