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한식 알린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신라스테이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투숙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비비고(STAY with bibigo)’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외국인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자사 의 한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외국인 투숙객을 통해 한식이 해외로 구전될 수 있어 K-푸드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한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클래스는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시연, 실습, 시식의 순서로 운영된다. 전 과정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떡만둣국, 떡갈비, 잡채 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식도 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스테이 위드 비비고’ 패키지나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내 신라스테이에 투숙한 외국인 중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웰컴 기프트(비비고 소고기죽 1개, 비비고 단호박죽 1개, 비비고칩 오리지널 1개, 비비고 영문리플릿)을 제공하며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 6곳에서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SM주가조작' 1심 무죄 선고
- 지마켓 "年 7000억 투입해 5년 내 거래액 2배"…재도약 원년 선언
- "검색 한 번으로 업무 줄여"…현대모비스, 자체 생성형AI 서비스 오픈
- 티머니, DIFA 2025서 미래 대중교통·모빌리티 비전 제시
- 제주항공, 부산-푸꾸옥 노선 12월 17일 취항
- 한전KDN, 중앙대와 AI·에너지 융합연구 선도
- LG생활건강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美 론칭
- LG전자, 마이크로 LED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 나서
- 한수원, '저선량방사선'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유아 브랜드 꿈비, 환절기 시즌 맞아 리코코 롤매트 할인전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SM주가조작' 1심 무죄 선고
- 2동두천시, 외국인 주민 ‘운전면허 취득 지원’ 첫 사업 마무리
- 3파주메디컬클러스터, 첫 삽..."의료·바이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 4인천시의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 두고 찬반 격돌
- 5부천시, 문해교육 슬로건·골든벨로 학습문화제 활기
- 6광주시,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 ‘속도’…2030년 준공
- 7김포시, 대명항 해상 불법투기 강력 단속나서
- 8인천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나서
- 9지마켓 "年 7000억 투입해 5년 내 거래액 2배"…재도약 원년 선언
- 10"검색 한 번으로 업무 줄여"…현대모비스, 자체 생성형AI 서비스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