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1-18 08:36:04
수정 2019-11-18 08:36:0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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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자이S&D는 지난 15일 대구광역시 MBC네거리 인근에 문을 연 ‘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1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에 최적화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대구의 부촌으로 손꼽히는 수성구 범어동에 입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풍부한 개발 호재까지 갖추고 있는데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에 제약이 없는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19일~20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날인 11월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22일~23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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