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상업시설 ‘루 논현’ 22일 홍보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11-21 08:18:33
수정 2019-11-21 08:18:3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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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유림개발은 H&B(헬스&뷰티) 콘셉트의 여성특화 상업시설 ‘루(Ruu) 논현’ 홍보관을 이달 2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루(Ruu) 논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펜트힐 논현’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마련된다. 펜트힐 논현은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다.
이 상업시설은 메인 콘셉트에 따라 층별로 지하 2층은 프라이빗 풀·피트니스 ‘스포츠’ 업종, 지하 1층은 스파·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 지상 1층은 F&B·에스테틱·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은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유림개발은 이를 통해 ‘루(Ruu) 논현’ 을 강남 유일의 여성특화 상업시설로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임준모 유림개발 부사장은 “여성들이 한 곳에서 뷰티·헬스·힐링·외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루(Ruu) 논현은 여성특화 상업시설로 높은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지닐 전망”이라고 밝혔다.
‘루(Ruu)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에 마련된다. 입점 예점일은 2021년 8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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