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옆 ‘구의자이엘라’ 상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11-22 09:01:51
수정 2019-11-22 09:01:5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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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자이S&D는 서울에서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면적 5,423㎡(총 66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옆으로 어린이대공원이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아울러 구의자이엘라 주상복합단지 내에 들어서는 만큼,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키테넌트로 불리는 SSM(Super Super Market)도 입점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유명 관광지를 품고 있는 상가는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덕에 수익 창출에 유리한 여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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