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설향 딸기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19-11-22 14:50:00
수정 2019-11-22 14:50:0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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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올해 첫 수확된 ‘설향 딸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설향 딸기는 논산, 산청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수확한 상품으로,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단단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약 84%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품종이다.
CU는 설향딸기를 내달 11일까지 1,500원 할인한 8,400원에 판매한다. 설향 딸기를 담은 디저트 2종 '베리굿 딸기샌드위치'와 ‘베리굿 딸기 오믈렛을 선보인다. 이렇듯 CU가 겨울 딸기를 앞당겨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6년부터 연례행사처럼 출시되고 있는 딸기 상품들을 기다리는 마니아층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CU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딸기 샌드위치, 오믈렛, 미니케이크 등 딸기 관련 상품들은 시즌 종료까지 누적판매량 420만 개를 넘어섰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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