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르테자이’ 모델하우스 2만9,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2-02 10:52:40
수정 2019-12-02 10:52:4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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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GS건설은 지난 29일 문을 연 ‘아르테자이’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약 2만9,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아르테자이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 2동 18-1 일대에 들어선다.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 지구 재개발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76㎡ 5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이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아르테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20-4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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