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6일부터 계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광건영은 수도권 북부 양주시에서 분양 중인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일 2단지, 5일 1단지가 각각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같은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청약 결과 (특별공급 제외), 1단지는 총 899가구에 1,905명이 청약해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단지는 280가구에 965명이 청약해 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아파트 전체로는 2개 단지 1,179가구에 2,870명이 청약, 2.43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A11-3)’가 갖고 있던 양주 아파트 최다 청약자와 최고 경쟁률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5월 분양에 나선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는 2개 단지, 1,4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33명이 청약해 1.9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광건영 관계자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6개월의 짧은 전매제한기간, 7호선 연장개통 호재, 공원형 단지 조성 및 다양한 커뮤니티, 우수한 입지 등 장점이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콘셉트로 조성될 단지 내 상가 분양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7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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