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6일 모델하우스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12-06 08:24:36 수정 2019-12-06 08:24:36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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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일건설]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제일건설이 6일 대구시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모인 총 768가구의 주거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A/B/C 타입 604가구가 공급되며,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지역 내 대표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교통,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역과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중구·북구 중심 생활권과 맞닿아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오페라하우스, 복합 스포츠 타운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아파텔(오피스텔) 74㎡ 타입은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에서 가장 작은 면적임에도 3룸으로 설계돼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활용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중 앞쪽에 배치돼 조망이 가장 우수하고, 소형 규모임에도 팬트리 공간을 통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펼쳐지는 이벤트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기념 추첨 행사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6일은 오후 1시와 4시, 7일과 8일은 낮 12시와 4시에 견본주택에서 경품 수령 대상자를 추첨할 예정이다. 1등은 의류건조기(3명), LG냉장고(1명), LG스타일러(1명), LG 65인치 TV(1명)가 제공되며, 2등은 황금열쇠(1돈) 6명, 다이슨청소기(2명), 쿠쿠전기밥솥(1명), 3등은 에어팟2(6명), 에어프라이어(2명), 위닉스공기청정기(6명), LG전자렌지(3명)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4등은 전기요(15명)와 테팔프라이팬 세트(10명)를 경품으로 받는다. 이 밖에도 돌발이벤트로 황금열쇠를 얻을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경품 추첨 시간과 일자는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8-1, (구)KT상동지점)에 있다./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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