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12-06 14:55:39 수정 2019-12-06 14:55:39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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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6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40, 22개 동, 전용면적 39~932,958가구(임대 포함) 규모다. 이 가운데 1,9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28가구 4557가구 59A 502가구 59B 454가구 59C 186가구 64145가구 74A 165가구 74B 262가구 84A 49가구 84B 37가구 9330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을 걸어서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인천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가깝다.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1경인고속도로, 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이 인접하다.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기존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이 높다단지가 위치한 미추홀구의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도 많을 전망이라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6월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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