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방탄소년단 컬래버레이션 `레모나` 위플리 입점
경제·산업
입력 2019-12-09 09:57:15
수정 2019-12-09 09:57:1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경남제약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레모나’ 제품을 방탄소년단 글로벌 공식 팬 커머스 앱 ‘위플리’(Weply)’에 입점한다고 9 일 밝혔다. 위플리는 방탄소년단 전세계 팬들이 아티스트 공식 MD를 동일한 경험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공식 팬 커머스 어플리케이션이다.
레모나는 지난 11월20일 방탄소년단 컬래버레이션 레모나 제품 출시 후 약국 및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제약은 지난 2일부터 방영 중인 TV CF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와 방탄소년단의 시너지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사간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공장을 풀가동 하여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현재 입점되어 있는 ‘티몰’과 ‘아마존’ 등 해외 유명 온라인몰 외에도 다양한 유통 경로에 추가 입점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