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옥 디에이치 대표, 中企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19-12-18 09:55:02
		수정 2019-12-18 09:55:02
		김혜영 기자
		0개
	
	

구자옥 ㈜디에이치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디에이치(대표이사 구자옥)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수) 밝혔다. ㈜디에이치는 1993년에 설립되어 정수장, 하수처리장, 오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수처리 설비를 설계·제작 시공하며, 다양한 실적과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구자옥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 실천 등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앞장서고 있다. 구자옥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 “부족하겠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디에이치를 포함한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해준 중소기업의 기부릴레이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후원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AI 투자’가 갈랐다…빅테크 3분기 실적 명암
- NDC 전환 가속에 중소 부품업계 ‘생존위기’…“속도보다 수용성 고려해야”
- ‘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현장선 여전히 "오픈런”
- [위클리비즈] “단돈 5000원에 플리스를?”…다이소, 월동준비 핫플 등극
-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 삼성SDI, BMW ‘맞손’…“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 “내 대화를 美기업이 관리?”…‘카톡 GPT’ 국내 통제 한계
- 하렉스인포텍, 홈플러스 인수의향서 제출
- 삼성·현대차 등 엔비디아와 ‘AI 동맹’…GPU 26만 개 투입
- 계룡건설, 영상 콘텐츠로 브랜드 소통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2NDC 전환 가속에 중소 부품업계 ‘생존위기’…“속도보다 수용성 고려해야”
- 3‘AI 투자’가 갈랐다…빅테크 3분기 실적 명암
- 4‘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현장선 여전히 "오픈런”
- 5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6'맛과 나눔이 함께한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훈훈한 마무리
- 7전북대 최고위과정, 남원시 주거개선에 손 맞잡다
- 8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9영천시·CJ프레시웨이, 우로지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메뉴 시연회 개최
- 10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