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 부산· 당진 주민 150명에게 지원금 3750만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0-01-15 08:36:25
수정 2020-01-15 08:36:25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동국제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동국제강은 14일 인천공장으로 송현동, 화수동 일대 지역 주민 80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함께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에 이어 부산공장(15일)과 당진공장(17일)에서도 각각 인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전체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과 송원문화재단은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 등 총 6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함께 실시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동국제강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1994년 시작해 2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650여명에게 약 19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두천시-신한대, 지역 혁신 맞손
- 2장수군, ‘2025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성황리 개최
- 3장수군, 찾아가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추진
- 4순창군, 100억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종 선정
- 5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 6순창군,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YF'…청소년 공연팀 모집
- 7순창군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8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새 출발…양장욱 회장 취임
- 9소호은행 컨소 “소상공인 위한 은행 되겠다”
- 10코오롱글로벌·동부·금호건설 적자 전환…위기설 ‘솔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