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지원 돕는다”
증권·금융
입력 2020-01-15 14:59:08
수정 2020-01-15 14:59:0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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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새마을금고 현장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새마을금고와 사회적경제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2기에 선정된 20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업 운영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총 25개 기업에 1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새마을금고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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