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만난 최태원, ‘공동체 행복 추구’ 당부
경제·산업
입력 2020-01-16 16:02:19
수정 2020-01-16 16:02:19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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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신입사원들을 만나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공동체 행복추구를 위해 신선한 자극을 불어 넣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그룹 신입사원 교육에 참석해 SK그룹 신입사원 700여명 및 경영진 등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SK 신입사원과 대화는 최종현 선대회장이 경영철학과 비전 등을 직접 설명해주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42년째를 맞았습니다.
SK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신입사원들이 활발하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형식과 내용을 과감히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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