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선언…"조현아 안타까워”
경제·산업
입력 2020-02-04 14:49:11
수정 2020-02-04 14:49:11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힘을 실었다.
4일 한진그룹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명희와 조현민은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한다”라며 “저희는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현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외부 세력과 연대했다는 발표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서 한진그룹의 안정과 발전에 힘을 합칠 것을 기원한다”라고 조 전 부사장이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해줄 것을 전했다.
아울러 그들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현 경영진이 최선을 다해 경영성과를 개선하고 전문경영 체제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 국민과 주주, 고객과 임직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한진그룹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과 손을 잡고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체제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해 어느 특정 주주 개인의 이익에 좌우되지 않고 그동안 소외됐던 일반주주들의 이익을 증진하며 주주 공동이익을 구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정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 해외법인지원자금 첫 공급…글로벌화 지원
- 중기부, 인도 정부와 상호협력 방안 논의
- 대한상의 "美 상호관세 부과 관련 산업계 부담 최소화 도울 것"
-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허제 1년 더 연장
-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유가는 하락
- SNP 프렙, 다이소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론칭 후 '1위' 기록
- CU, 업계 최초 38개 언어 ‘AI 통역 서비스’ 도입
-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서 가격 인상 계획 없어"…관세영향 평가 중
- 퀸잇, ‘2025 럭퀸세일 페스타’ 진행…4050세대 공략
- 이스타항공, 인천국제공항 ‘셀프 백드롭 서비스’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