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대응”…당정청, 고위급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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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05 08:29:04
수정 2020-02-05 08:29:04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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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하는 협의회에서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입법 지원 과제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 강기정 정무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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