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1만여 마리 해파리 떠다니는 프라하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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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06 17:05:53
수정 2020-02-06 17:05:5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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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화려한 색채의 수조 안에 1만여 마리의 해파리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프라하의 아르카디 판크라 쇼핑몰 옥상에 마련된 수족관인데요.
이 쇼핑몰은 세계 최대 해파리 수족관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길 희망하고 있으며, 약 40여종의 해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수족관은 세계에서도 몇명 안되는 해파리 사육 전문가인 빌렘 베드랄이 설계부터 사육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베드랄은 방향 없이 물 위를 그냥 떠다니는 해파리의 특성을 고려해 둥근 수족관을 디자인했습니다.
직사각형이나 네모난 수족관에서는 해파리가 모서리에 끼여서 다치는 일지 잦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ne-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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