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기지개…다음주 전북·경남서 461가구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0-02-07 14:02:51
수정 2020-02-07 14:02:5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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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다음주에는 청약시스템 이관작업으로 인해 멈춰있던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핀다.
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주 전국 2곳에서 총 46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 일정은 없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6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전북과 경남 두 곳에서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비롯해 충남·전남·제주 등 총 여섯 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오프라인 모델하우스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는 단지도 있으니 꼼꼼하게 일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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