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평균청약경쟁률 2.25대 1 기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충남 금산군 중도리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가 전 타입 청약마감 됐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1, 2순위 청약에서 총 461가구 모집에 1,038명이 접수해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84A㎡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 타입은 13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426명이 몰려 3.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청약 1순위에서 예비당첨자 비율을 채우지 못했던 84B㎡도 2순위에서는 117명이 몰려 순위 내 마감을 끝냈다. 또 1순위에서 23가구가 미달됐던 75A㎡도 2순위에서 45명이 청약했고, 62가구가 미달됐던 75B㎡도 2순위에서 169명이 접수해 순위 내 마감을 이뤄냈다.
분양 관계자는 “충남 금산군 내 첫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입지여건이 좋고 전 가구 중소형의 평면이 인기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며, 16~18일까지 청약당첨자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총 461가구 규모다. 금산IC, 37번국도 등이 가까워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금산 인삼헬스 특구 등과 바로 연결되는 무금로, 금산로 등도 단지 주변을 지난다.
견본주택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203-25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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