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추경’ 11.7조원 규모 정부안 국회 통과
전국
입력 2020-03-17 17:30:34
수정 2020-03-17 17:30:34
배요한 기자
0개

국회가 코로나19 확산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원안 11조7,000억원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부 사업의 예산을 감액하는 방식으로 대구·경북 지역 지원 예산을 1조원 가량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예결위는 세입경정 규모가 8,000억원 줄어든 2조4,000억원, 일부 세출 사업에서 7,000억원을 줄여 총 3조1,000억원 가량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조1,000억원 가량의 예산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민생안정 사업, 감염병 대응 사업 등에서 쓰일 예정입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해남군, 솔라시도 신도시 주거단지 조성 본격화…정주인구 10만 목표
-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주민 생활시설 집약
-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 ‘똑버스’, 이용 불편 민원 잇따라
- 김창식·김동영 도의원, 별내선 감차 논의에 절차·대응 문제 제기
- 장흥군, 전남 군단위 첫 ‘제26회 보훈문화상’ 수상
- 김철우 보성군수 “청년 창업 4단계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 광주희망원, '미리 온(溫) 크리스마스'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2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3'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4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5국민연금 위탁자금 회수? 이지스 딜 원점 회귀하나
- 6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7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8“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9‘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10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