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서울 아파트 9,852세대 입주…전년대비 40%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0-03-24 11:48:10 수정 2020-03-24 11:48:1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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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사 모습.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다음달부터 3개월간 서울에 9,800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6월 서울에서 입주 예정 아파트는 9,852세대로 전년동기(0.7만세대) 대비 39.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67,383세대로 집계돼 5년 평균(9.1만세대) 물량과 비교해 26% 감소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4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7,96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5월 은평응암(2,569세대), 시흥대야(2,003세대) 8,242세대가 입주하고, 6월엔 양주옥정(2,038세대), 인천송도(1,530세대) 12,24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4월 천안두정(2,586세대), 부산일광(1,354세대) 13,085세대가 입주예정이다. 5월엔 전주효천(1,370세대), 경남통영(1,257세대) 11,197세대, 6월엔 경남사천(1,738세대), 강원원주(1,695세대) 14,65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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