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1순위서 41.7대 1 기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입주자를 모집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청약접수 결과 3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266건이 접수되며 평균 4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초지역 일대는 최근 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안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으로 초지역 인근의 편리한 입지에 푸르지오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등이 성공적인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서울 접근성이 높은 비규제지역인데다 주변으로 많은 개발호재가 예정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 당첨자 발표일은 14일이고, 계약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추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체결 시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84㎡ 58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